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앙카스타 로디트 (문단 편집) === 성품 === 어릴 적에 신분이 까마득히 높은 [[에스힐드 바르데르]] 공녀에게 무례하게 군 일로[* 레오와 얘기하던 도중 에스힐드와 눈이 마주쳤지만 제대로 인사하지 않았고, 보다못한 에스힐드가 먼저 너는 누구냐고 묻자 "왕자님 유모의 딸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오히려 에스힐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해 에이레네에게 질책을 듣자 "왕자님이 왕자비로 삼을 건 나랬어. 내가 왕자비가 되면 그 공녀도 꼼짝 못할걸"이라고 영악한 발언을 하거나,[* 물론 이 말에 에이레네마저 기함해 비이의 뺨을 갈겼다. 다만 이때는 제대로 배우지도 못해 세상 물정도 모르고 철이 없어서 그랬을 수 있고, 비이 입장에선 자신은 별다른 악의가 없었는데 엄마가 친딸인 자신 편을 들어주지 않고 무조건 귀족 아가씨만 옹호하니 억울한 면도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에이레네가 비이가 잘못한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꾸짖었으면 조금은 알아들었을 것.] 성인으로 성장하고 비욘과 재회한 이후에도 에스힐드에게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다가도[* 당연히 에스힐드도 가만 있지 않고 비이를 [[매춘부|비욘의 잠자리 시중을 들어주는 시녀]] 취급하며 뺨까지 때렸다.] 그 후에 상황을 수습하는 레오나 비욘에게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며 "다 내가 잘못이지" 식으로 자책하는 대사를 하는 바람에 에스힐드만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남자 앞에서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세이를 대하는 태도에 관해서도 논란이 있다. 저 정도로 세이가 헌신하는데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는 것. 정말 모른다면 타인과의 교류가 힘들 만큼 눈치 없고 멍청한 거고, 알면서도 그런다면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먹는 셈이다. 쉽게 말해 [[어장관리]].[* 물론 비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세이와 거리를 둔 걸 수도 있지만.] 이런 태도는 프리를 구하고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드러났는데, 세이 앞에서 칼을 자기 목에 대고 프리를 구해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 세이가 자기한테 약한 걸 알고 이용해 먹은 거라는 냄새를 지울 수 없다. 아라 전쟁에서도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담보로 잡고 비욘을 지켜 달라고 했다. 전쟁 중에는 비욘을 걱정하며 기도는 해도 죽어나갈 병사들을 걱정하고 그들을 위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없어[* 동시간 바이다 부인은 [[취사병]] 노릇을 하며 뛰어다녔다.] 왕궁에서 은둔 생활을 했으며, 전형적으로 자기 주변만 생각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침모들까지 전쟁에 동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당장에 필요한 붕대나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만들어 국모로써의 귀감을 보이기 보다는, 만들 사람이 없으니 내가 만들어야 한다며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의 보닛이나 속싸개 같은 옷만 잔뜩 만들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